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어2 쿼드 (문단 편집) === '''켄츠필드: Q6x00''' === 인텔은 [[MCM]] 구조로 2006년 11월 14일 최초의 쿼드코어인 코어2 익스트림 QX6700과 2007년 1월 9일 코어2 쿼드 Q6700을 출시했다. 출시 전에는 [[인텔 펜티엄D 시리즈|펜티엄D]]와 상황이 비슷해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으나, 태생이 [[인텔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|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]]였던 덕에 1년 후 뒤늦게 출시된 [[AMD 페넘 시리즈|페넘]] X4 시리즈를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줬다. 게다가 당시 코어2 쿼드 시리즈들의 수율 상태가 좋았을 뿐만 아니라 B3에서 G0 스테핑으로 변경된 이후 소비 전력, 발열까지 개선돼 기본 전압에서 기본 쿨러로 3GHz까지 쉽게 오버클럭할 수 있었다. 그래서 [[AMD]]가 페넘 X4를 순수 쿼드코어라고 광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으로 많이 팔렸다. Q6600의 초기 가격은 $530으로 지금의 i9-9900K보다 비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텔이 가격을 인하한 덕분에 세대 교체되기 직전까지 가성비로 사랑 받은 명품 CPU였다. 대단히 오랫동안 쓰인 성공적인 CPU로서, 2015년에도 HDD에서 SSD로 교체 후 국민오버를 해 현역으로 뛰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,[* 요즘은 LGA 771 제온 시리즈의 재발견으로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마이크로 코드를 추가해주고, CPU 소켓을 약간 다듬고, CPU에 스티커 하나만 붙어주면 켄츠필드보다 더 좋은 성능이 나와 주로 이걸 쓰기도 한다.[[http://www.ilovepc.co.kr/bbs/board.php?bo_table=hardware&wr_id=3148|#]]] 워낙 장수한 탓에 일명 '''켄츠 할배''', '''켄츠옹'''이라고 불리기도 했다. 교체 시기[* [[맥북]], [[넷북]] 등 [[노트북]] 전성시대가 펼쳐졌다. 서브노트북 구매 붐이 일었고 데스크탑 교체 여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진 듯 추정된다. 또한 [[RAM/주소할당 문제]] 때문에 2GB 이상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없던 것도 성능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했다. ]가 한참 지나자 교체를 각오하고 오버클럭도 한계점까지 걸어 놓고 막 쓰는 경우도 있었다. ~~[[노인 학대]]~~ 이렇게 굴리다 보면 결국 고장나긴 하나 이런 상태까지 몰아넣어도 정말 오래 버티는 경우가 있어 경이로움까지 느끼게 한다. 출시된지 거의 8년이 지난 시점인 2015년에 나온 [[Grand Theft Auto V]] PC판이 하옵으로 옵션을 타협하면 잘 돌아간다.[[https://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16260572|#]] 심지어 GTA 5 PC판의 공식 CPU 최소 사양이 코어2 쿼드 Q6600이다. 2019년 현재는 [[인텔 골드몬트 플러스 마이크로아키텍처/사용 모델|펜티엄 실버 J5005]]와 동급 수준이다. 반면 펜티엄 실버 J5005는 켄츠필드의 TDP 105W의 '''10분의 1''' 수준인 10W로 동급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, 현대 CPU 발전 속도를 가늠할 수 있다.[[https://old.reddit.com/r/hardware/comments/8md90a/pentium_j5005_atom_outperforms_the_legendary_core/|#]] 2020년 펜티엄 실버 J5040은 거의 샌디브릿지 수준으로 개선돼 아톰 수준의 저성능 CPU 앞에서 조차 Q6600이 상대도 안되는 상황에 이르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